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나드 스렉코비치 (문단 편집) == 실제로 장애를 가진 선수들 == 실제로 한 팔이 없는 운동선수가 존재한다. 이런 선수 중 가장 유명한 선수로 [[엑토르 카스트로]][* 정확하게는 팔 전체가 아니라 오른손이 없다.]가 있다. 이외에도 역사상 기록할만했던 선수로는 [[VfB 슈투트가르트]]의 레전드인 로베르트 슐린츠가 있다. 이쪽은 왼팔을 '''커리어 중에''' 교통사고로 잃었다. 슈투트가르트의 센터포워드였던 그는 사고 이후 축구를 포기하려 했으나 코치였던 게오르그 뷔르처의 설득으로 재기, 인사이드 포워드 롤로 전향하여 팀의 주장이자 플레이메이커로 이후 12년을 더 활약하며 391경기에서 143골을 기록했고, 국대에도 잠시나마 승선했다. 이 기간동안 슈투트가르트는 리그 2회(1950, 1952), 포칼 컵 2회(1954, 1958) 우승을 거두었다. 현재 슈투트가르트의 리저브 팀 경기장(2군 경기장)의 이름은 그가 죽고 난 이후 로베르트 슐린츠 스타디움으로 개칭했다.[[http://en.wikipedia.org/wiki/Robert_Schlienz|로베르트 슐린츠의 영문 위키 항목]], [[http://www.fussball.de/foto-show-das-sind-die-legenden-des-vfb-stuttgart/id_61368530/sid_41127818/si_0/index|주장으로서 독일 컵을 받는 모습]] 또 팔이 없는 건 아니지만 장애를 극복한 위대한 선수들 중에서는 브라질의 전설적인 [[윙어]] [[가린샤]]가 있다.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척추와 다리가 비틀리고 다리 하나가 다른 쪽보다 짧았는데, 자신의 신체에 최적화된 독특한 드리블을 구사해 자신을 상대하는 수비수들을 당황시켰다. 그리고 2015년에는 선천적으로 손이 하나인 축구 선수가 데뷔하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50&article_id=0000012323|#]]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03480689n1MuEa55M3JVmKzlNbBd9pdyuc66qcg.jpg]] [youtube(R0kEyJ-tToo)] 미국 농구명문 중 하나인 아틀란타의 밀튼고등학교에 있는 잭 홋스킨(Zack Hodskin)이라는 선수로, 신장 185cm의 가드로 2013년 경기당 평균 11득점, 2.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2014년 미 플로리다 대학 농구팀에 입단, NCAA에 뛰게 되었는데 이 선수는 왼쪽 팔꿈치 아래가 없다. 태어날때부터 팔이 하나가 없는 상태로 태어났는데 부모가 다른 자식들과 똑같이 차별하지 않고 키웠다고 한다. 부모님이 원래 잭에게 시키려고 했던 운동은 축구였지만 본인이 축구보다 농구가 더 좋다고 해서 농구선수가 되었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짐 애보트/info2.jpg]] 야구 선수중에서도 한쪽 손이 없는 선수가 있었다. 그 인물은 바로 '''[[짐 애보트]](Jim Abbott)'''로 팔 한쪽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닌, 손목 부위부터 손이 없는 선수로 '조막손 투수'로 불렸다. 실력은 출중해서 1988년 서울올림픽에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해 팀의 금메달 획득에 일조했으며,[* 서울올림픽에서 야구는 정식종목이 아닌 시범종목으로 치러졌다. 야구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것은 다음 대회인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부터.]애너하임 에인절스, 뉴욕 양키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에서 10시즌 동안 활약하며 87승을 기록했고 1993년에는 [[노히트 노런]]까지 달성하였다. [[파일:external/bm.gametree.co.kr/zmxd4hmt.jpg]] 장애를 극복한 한국인 야구선수로는 [[장훈(야구선수)|장훈]]이 있다. 어린시절 화상으로 오른손가락이 붙어버려 후천적 왼손잡이가 된 케이스로 일본프로야구에서 3000안타라는 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방송 출연 등 대외 활동을 할 때는 장갑으로 손을 가리고 있다. 비록 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심각한 장애를 극복한 선수다. 1940년대 활약한 '''피트 그레이''' 선수는 사고로 오른팔을 절단한 외팔이 선수로 1시즌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였다.[[https://en.m.wikipedia.org/wiki/Pete_Gray|#]] 오른팔이 아예 없었는데도 외야수로서 타격과 수비를 모두 소화 하였다. '''마이너 시절엔 5홈런도 기록하였다.'''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에서 활약하였던 [[다리오 실바]]는 선수 말년에 자동차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잃었다. 재활 후 의족을 달고 자선 경기에 나와 페널티킥을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